배우 김승현이 6년째 연기 공백을 이어가는 가운데 호텔방에서 그림 전시회를 연 근황을 공개했다.
김승현은 6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서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작가 출신 아내 장정윤이 "그림 작가로 데뷔하셨냐"고 하자 김승현은 "데뷔라고 해야 하나.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모든 작품을 다 크레파스로 그렸다. 크레파스도 오일 파스텔이다. 문지르면 번지는 게 있다"고 했다.
장정윤은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그림을 소개했다.
장정윤은 "이번 전시회는 크레파스로 그렸다는 게 특징이다. 풍경화같이 바다도 있고 나무숲도 있다"고 했다.
이날 김승현은 전시회를 찾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었다.
장정윤이 "잘생기셨다"고 하자 김승현은 "진짜 오랜만에 듣는 말이다. 요즘에 많이 듣는 말은 '왜 이렇게 초췌하냐' '시커멓냐' '애 키우면서 힘드냐' 이런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시장에서 김승현 지인은 그림을 구매했다.
장정윤이 "강매 아니냐. 혹시 강요 같은 게 있었냐"고 하자 김승현은 "약간의 반 강매도 있긴 했다. 사실 이 친구 어릴 때 내가 연기도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은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시트콤 '행진' '골뱅이' 영화 '짱'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6년째 작품 섭외가 들어오지 않아 긴 연기 공백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난 팔이를 한다'는 악플을 받기도 했으나 장정윤은 "우리가 가난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 팔이 한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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