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이 맞으면”…리사,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가능성 언급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향후 완전체 활동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당장은 멤버들이 각자의 솔로 활동에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다시 뭉칠 가능성은 열어뒀다.

 

리사는 지난 4일 공개된 미국 팟캐스트 ‘인 유어 드림스 위드 오웬 틸(In Your Dreams With Owen Thiele)’에 출연해 자신의 솔로 활동과 연기, 블랙핑크 멤버들과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진행자 오웬 틸은 “블랙핑크 네 멤버가 다시 모여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YG엔터테인먼트

이에 리사는 “타이밍이 맞으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현재는 네 멤버 모두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초 투어를 마친 만큼 각자에게 조금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사는 지수·제니·로제를 두고 “내 가족이자 가장 친한 친구들”이라고 표현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 사람이 여전히 자주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단체 채팅방이 지금도 존재하며 인터뷰 바로 전날 밤에도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리사는 누가 먼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지를 이야기하다 제니를 언급하며 “제니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네 멤버는 2023년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연장했다. 반면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리사는 개인 레이블 라우드를 설립하고 RCA 레코드와 협력해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 지수는 개인 레이블 블리수, 로제는 더블랙레이블을 기반으로 각각 솔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