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우가 두 아들의 근황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9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상우가 출연해 황신혜, 양정아, 신계숙과 만난다.
이상우는 1994년 첫째 아들을, 2005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상우는 발달 장애가 있는 큰아들을 돌보며 가족 간의 유대가 깊어졌다고 밝힌다.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성장한 두 아들에 대한 마음도 전한다.
네 살 때부터 음악을 가르쳤던 둘째 아들은 현재 밴드 '캔트비블루'에서 보컬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밴드의 콘텐츠는 2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출연진과의 인연도 소개한다.
이상우는 과거 황신혜와 드라마에서 친구로 호흡을 맞췄고, 양정아와는 부부로 출연했다. 신계숙과는 함께 오토바이를 타며 친분을 쌓았다고 설명한다.
동갑내기 황신혜와의 친분도 공개한다. 황신혜가 요리에 나서자 이상우는 "왜 이렇게 어설프냐" "허술하다"고 말한다.
1980~90년대 가수 활동 당시 이야기도 전한다.
이상우는 1988년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담다디'를 부른 이상과 경쟁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이후 1집 '채워지지 않는 빈 자리'를 발매했고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등이 인기를 얻었다.
전성기 시절 한 차례 회식에서 약 1000만원을 지불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뉴시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