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맡겨만 주십숏’ 25일 첫선…AI와 인간의 홍보영상 승부

ENA가 소상공인을 위한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숏폼 홍보영상 제작 대결을 담은 새 예능 ‘맡겨만 주십숏’을 오는 25일 처음 공개한다.

 

9일 ENA에 따르면 ‘맡겨만 주십숏’은 홍보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영상을 제작하고, 활기를 잃은 골목과 가게에 새로운 기회를 더하는 ‘소상공인 소생 프로젝트’다.

방송인 붐과 코미디언 곽범이 인간의 손맛과 현장 아이디어를 앞세운 ‘IA팀’을, 신동과 양세형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는 ‘AI팀’을 이뤄 홍보영상 제작 대결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 경쟁을 넘어, 실제 소상공인의 고민과 가게 이야기를 짧고 강렬한 숏폼 콘텐츠로 풀어내는 과정을 담는다.

 

네 출연자는 위기에 놓인 골목과 점포를 살리기 위한 ‘영상 주문’을 받고, 사장님들의 가게와 상품,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알릴 홍보영상을 제작한다.

 

각 팀은 상반된 방식으로 승부한다. IA팀은 직접 현장을 누비며 사장님과 소통하고, 사람의 손맛과 기발한 발상으로 영상을 완성한다.

 

AI팀은 생성형 AI를 비롯한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속도와 새로운 표현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영상 주문’이라고 적힌 의문의 봉투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SOS가 등장한다.

 

이어 “소상공인을 소생시키기 위해 숏폼을 제작하라”는 미션이 주어지고, 붐·곽범·신동·양세형이 각자의 방식으로 영상 제작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가게와 사장님의 이야기를 숏폼에 담아낸다”며 “네 사람이 완성한 영상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지,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한 숏폼 제작기에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