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 10개월 만의 컴백…'나다움' 찾는 여정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이 첫 미니 앨범을 통해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을 펼친다.

 

이서연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구디스'(GOODIES)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하이어뮤직레코즈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네이키드'(NAKED) 이후 이서연이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서연만의 취향과 삶의 방식에서 더 나아가 '나다움'을 이루는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앨범에는 타인의 기준보다 자신의 감각을 믿고 살아가는 이서연의 태도를 풀어낸 더블 타이틀곡 '랭귀지'(LANGUAGE)와 '에너지'(ENERGY)를 포함해 총 4곡이 담겼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랭귀지'는 몽환적인 플럭앤비(Pluggnb) 사운드와 묵직한 올드스쿨 힙합 그루브가 서로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면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에너지'는 웨스트 코스트(West Coast)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와 칠한 바이브가 돋보이는 곡으로, 남들이 정한 모습에 자신을 끼워 맞추지 않고 스스로의 감각과성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태도를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드림 팝 기반의 수록곡 '마이 블랭킷'(My Blanket), 담백하면서도 빈티지한 질감에 아련한 노스텔지어가 더해진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등이 담겼다.

 

지난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서연은 그룹 활동에서 메인댄서와 리드보컬을 맡으면서 남다른 퍼포먼스와 보컬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24년 프로미스나인 탈퇴 후 하이어뮤직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 이서연은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네이키드'를 통해 자기 내면에 집중한 곡을 발표했다. '네이키드'를 통해 이서연은 프로미스나인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성과 섬세한 보컬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신보를 발매하게 된 이서연은 4곡의 신곡을 통해 쿨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부터 부드러우면서 몽환적인 감성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강점인 R&B를 통해서는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성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서연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미니 앨범. 과연 이서연이 이번 '구디스'를 통해 '프로미스나인 출신'이라는 이름표를 떼고 '가수 이서연'으로서의 행보를 더욱 탄탄하게 이어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