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가유산청에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 10대를 기증(사진)하며 국가유산 돌봄사업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국가유산 돌봄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가벼운 손상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작업 중 팔을 반복해서 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종사자의 근골격계 부담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왔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엑스블 숄더는 어깨 근력 보조를 위한 무동력 착용 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