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국 유학 중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해 많은 관심을 모은 와중 자신의 진로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윤후는 최근 한국에 들어와 음악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유학 생활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국에서 음원 발매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윤후와 윤민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창업의 형 김종구 대표’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튜버 창업의 김종구 대표가 함께해 윤후의 유학 생활과 향후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구 대표가 윤후에게 미국에서 생활한 기간을 묻자 윤후는 약 2년 정도 현지에서 지냈다고 답했다.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에서 경영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밝히며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온 이유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윤후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찾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하고 싶은 거 해보자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윤후가 준비하고 있는 활동 가운데 하나는 음악이다. 김종구 대표가 한국에서 특별히 진행할 일이 있느냐고 묻자 윤후는 현재 음원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아들의 구체적인 음악 활동 계획도 공개했다. 윤후가 오는 15일 성시경의 대표곡 ‘좋을 텐데’ 리메이크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한 것이다.
윤후의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과거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던 어린 시절의 모습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민수는 어린 시절의 윤후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고 언급했다.
윤후는 과거 윤민수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보여준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성인이 된 이후 직접 음악 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종구 대표 역시 윤후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있다며 과거의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소회를 전했다. 이에 윤민수는 아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자료를 들어 “말 잘하고 귀엽다”며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 온 윤후가 이번에는 음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됐다. 유학과 학업을 병행하며 새로운 진로를 고민해 온 윤후가 음악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