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가 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럽 25개 도시와 연결되는 노선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계절마다 다채로운 유럽의 매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핀란드 로바니에미,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덴마크 코펜하겐 등 북유럽 주요 도시를 비롯해 이탈리아 로마,체코 프라하 등 유럽 전역의 인기 여행지를 포함한다.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위치한 로바니에미는 북극권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여행지다. 이곳에서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순록 썰매를 즐기고 산타클로스 마을에서 연중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 이탈리아 로마는 비교적 온화한 기후 덕분에 가을부터 봄까지 도시 곳곳을 둘러보기 좋다. 트라스테베레의 중세 골목과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등을 거닐면서 로마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여행객들은 노선별로 11%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여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예약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여행사 등을 통해 가능하다. 위탁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아 더 저렴한 라이트(Light) 항공권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한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승객들이 더욱 알찬 여행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핀에어 서울-헬싱키 노선은 오후 9시 5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30분 헬싱키 반타 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최신 기종인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