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남다른 농구 사랑…KBL 7번째 타이틀 스폰서

2005~2006시즌 첫 인연…역대 타이틀 스폰서 꾸준히 맡아
10월3일 부산 KCC-LG 개막전…29일 개막 미디어데이

건축자재와 도료, 실리콘, 첨단소재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응용소재 화학기업 KCC가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총재 이수광)은 올 시즌 공식 대회명을 ‘2026~2027 KCC 프로농구’로 확정했다.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한국프로농구연맹(KBL·총재 이수광) 제공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엠블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총재 이수광) 제공

15일 KBL에 따르면, KCC가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2005~2006시즌을 시작으로 2009~2010시즌, 2014~2015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3년 연속, 2024~2025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프로농구와 동행한다.

 

KBL과 KCC는 이날 서울 KBL 센터에서 조인식을 열고 2026~2027시즌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창기 KCC 부사장과 조공훈 판촉·마케팅 상무, 최형길 단장, 이수광 KBL 총재와 신해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KCC는 시즌 공식 대회명 사용권을 비롯해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각종 제작물을 통한 홍보 권리를 확보했다.

 

새 시즌은 다음 달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창원 LG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 이에 앞서 29일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