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인 대양, 194개국 비자·이민정보 담은 ‘세계비자백과사전’ 공개

유엔 회원국·옵서버 국가 등을 기준으로 북한 제외 194개국 비자·체류·이민제도 정리
각국 정책 변화 지속 수집·반영하는 ‘상시 업데이트형 비자 백과사전’ 구축
이민법인 대양이 정식 공개한 ‘세계비자백과사전’. 194개국의 비자·체류·이민제도를 국가별로 제공한다.

미국이민·미국비자 전문기업 이민법인 대양이 유엔 회원국과 옵서버 국가 등을 기준으로 한 195개국 가운데 북한을 제외한 194개국의 비자와 체류·이민제도를 정리한 온라인 ‘세계비자백과사전(WORLD VISA ENCYCLOPEDIA)’을 공개했다.

 

이번 세계비자백과사전은 미국·캐나다·호주 등 주요 이민국가와 일부 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시아 46개국, 유럽 45개국, 북아메리카 23개국, 남아메리카 12개국, 아프리카 54개국, 오세아니아 14개국 등 총 194개국의 비자·이민제도를 하나의 체계 안에 구축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히 국가별 입국비자 종류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국가의 입국 및 체류제도를 비롯해 취업, 유학, 사업, 투자, 가족, 장기체류 및 영주제도 등 해외 체류를 검토할 때 필요한 주요 제도를 국가 단위로 정리했다. 이용자는 국가명 또는 대륙별 분류를 통해 원하는 국가를 선택해 해당 국가의 비자와 이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민법인 대양은 미국 투자이민(EB-5), NIW, EB-3 취업이민, 가족초청이민 등 미국영주권 분야와 각종 미국비자 업무를 주요 전문 분야로 다뤄왔다. 미국 이민국과 국무부 등 정부기관의 정책 변화와 심사기준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온 관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세계비자백과사전에서는 조사 범위를 전 세계 국가로 확대해 각국의 비자·체류·이민제도를 국가별로 수집·분류했다.

 

이번 세계비자백과사전의 편찬에는 김지선 이민법인 대양 대표가 직접 참여했다. 김 대표는 전체 기획은 물론 194개국의 국가별 비자체계 정리와 편찬 과정에 참여해 전체 정보구조를 체계화했다.

 

전문가 감수 체계도 마련했다. 제21대 주휴스턴 총영사를 지낸 정영호 상근고문, 미국 이민법 분야의 정만석 수석 미국변호사, 미국투자 및 투자이민 분야의 차재웅 투자분석 전문가가 감수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편찬 과정에서 내용 검토와 감수를 진행했다.

 

세계비자백과사전은 각국 제도 변화에 따라 내용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자와 이민제도는 각국 정부의 출입국 정책, 노동시장과 인력정책, 해외투자 및 외국인 유치정책, 국제정세 등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

 

이에 이민법인 대양은 국가별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확인하고, 정책이나 제도 변경이 확인될 경우 해당 내용을 백과사전에 반영하는 상시 업데이트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국가별 정보 관리 현황도 별도 페이지를 통해 관리해 작성 시점의 정보가 그대로 고정되는 기존 자료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선 이민법인 대양 대표는 “세계비자백과사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일부 주요 국가에 한정하지 않고 실제로 전 세계 국가의 비자제도를 하나의 기준으로 조사하고 체계화하는 것이었다”며 “195개국 가운데 북한을 제외한 194개국을 모두 구축한 것도 이러한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자와 이민제도는 각국의 정책 변화에 따라 계속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보를 한 번 정리하는 것보다 이후의 관리와 검증이 더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반영해 실제 이용자가 장기간 활용할 수 있는 비자 정보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법인 대양은 향후 국가별 신규 비자제도와 정책 변경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한편, 각 국가의 취업·투자·유학·장기체류 및 영주제도에 대한 세부 정보를 보강해 세계비자백과사전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계비자백과사전은 이민법인 대양이 직접 제작·운영하며,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을 통해 194개국의 비자·이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