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울진군 북면 사계리 한 금광에서 갱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갱 안에서 일하던 60대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또 다른 60대 작업자 1명은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갱도 입구에서 약 250m 들어간 지점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갱도에 작업자 2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갱도가 무너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