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반토막·부동산” 질문에… 李대통령 “더 듣고 소통”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지지율 하락과 부동산 문제를 연결 지으며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묻는 질문이 나왔다.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1년 3개월 만에 지지율이 반토막 났는데 가장 큰 원인이 부동산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부동산 문제를 임기 내 꼭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방법론 측면에서 국민과 어떤 소통을 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최근 민심 이반과 관련해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더 많이 듣고, 더 소통하고, 먼저 손을 내밀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정책 역시 공급과 규제, 세제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히 소통해 혼란과 반발을 최소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