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인선 실종자 17일째 야간수색…'집중'서 '광범위'로 전환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한 17일째 야간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8일 오후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17일 차 야간 수색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전복 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한 17일째 야간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함선 8척이 투입되고 군 열상감시장비(TOD)도 활용된다.



현재 사고 해역에는 2.5~3m 파고에 초속 8∼10m 북동풍이 불고 있다.

해경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실종자 수색 방식을 기존의 '집중수색'에서 '광범위 해상수색'으로 전환했다.

집중수색의 장기화, 추석 연휴 해상 안전관리, 가을철 태풍 등 치안 수요를 고려한 결정이다.

광범위 해상수색은 함정별 경비구역과 출동 일정에 따라 해당 해역에서 수색하는 것이다. 연안은 파출소 중심의 수색이 지속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