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지했다. 신약 임상실험 청탁 로비 의혹 등을 받아온 김 후보자가 거취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된다.
앞서 민주당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지난 17일 법제사법위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강행해서 채택했다.
그러나 청문회 이후에도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반대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자 임명 관련 질문에 “아직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