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9-20 15:22:15
기사수정 2026-09-20 15:22:14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두 경기 연속 40점 이상을 퍼붓고 대승했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2-18(18-8 24-10)로 완파했다.
20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 열린 핸드볼 여자 풀리그 2차전 한국 대 카자흐스탄의 경기. 한국 우빛나가 슛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홍콩을 48-16으로 크게 이긴 우리나라는 2연승으로 순항했다.
우빛나(서울시청)가 10골을 몰아친 가운데 피벗 김소라(경남개발공사)와 김보은(삼척시청)이 8점을 합작했다. 나머지 선수들도 고루 득점에 열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두 경기에서 90골을 넣고 34골만 허용했다.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선 우리나라는 23일 우즈베키스탄, 25일 중국, 26일 베트남과 차례로 맞붙고서 27일 일본과 사실상의 결승전인 풀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 20일 전적(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
▲ 여자 핸드볼 풀리그 2차전
한국(2승) 42(18-8 24-10)18 카자흐스탄(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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