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장애인·주민 함께한 ‘양업 앞마당 운동회’ 후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장애인·지역주민들이 함께한 운동회에서 점심을 후원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지난 18일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양업 앞마당 운동회’에서 점심을 후원하고 배식 봉사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제3회 양업 앞마당 운동회. 시 노조 제공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시설로 2021년 개관했다. 장애인이 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운동회에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제3회 양업 앞마당 운동회. 시 노조 제공

시 노조는 앞선 지난 7월 원주축산농협, 한국가스공사 강원본부,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 강원사업소 등과 지역사회 상생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시 노조를 비롯한 기관들은 이번 행사에 치악산 한돈 목살과 삼겹살 각 200인분을 후원했다. 배식 봉사에도 동참했다.

 

신동훈 원주축산농협 조합장은 “지난 협약식이 실질적인 기여 활동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오늘 이 운동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삶이 행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문성호 시 노조 위원장은 “세상 모든 존재는 서로 연결돼 함께 빛나야 한다. 행사에 함께한 장애인과 가족들 또한 빛날 권리가 있다”며 “지역사회 노조로서 사회 기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