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9-21 06:00:00
기사수정 2026-09-21 01:12:43
서울역사박물관 등 밤 9시까지
서울시가 주요 시립 문화시설의 야간 개방을 확대한다.
시는 11월 말까지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공예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운현궁, 남산골한옥마을, 광화문광장 지하 세종·충무공이야기 등에서 ‘서울 컬처나잇’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컬처나잇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9기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는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문화 분야 실행전략이다. 기존 금요일 중심이던 야간 운영을 화·수·금·토·일요일 주 5일로 늘리고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학예사가 전시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시야화(夜話)’를 진행한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공예마당과 옥상에서 요가·명상을 즐기고 북촌과 도심을 달리는 ‘뮤지엄 나이트 런’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