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에 있는 섬. 이곳은 도서 지역이지만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고, 자연의 품에서 힐링과 활력을 동시 충전할 수 있다.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하다.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해 지명이 붙은 선재도에서 특별한 즐길거리가 열렸다.
옹진군은 선재도 추진위원회와 지난 19일 공중산책로 일원에서 ‘제1회 바지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대표 특산물인 바지락·갯벌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주민과 관광객이 같이 즐기는 ‘지역상생형 축제’로 진행됐다.
당일 바지락 캐기 체험을 비롯해 비빔밥, 파전 등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가 열렸다. 무대에서는 지역 밴드의 공연을 비롯해 주민 장기자랑, 선재 콩쿨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발길이 이어져 옹진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선재도가 서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