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홍콩대 출신 금융인과 결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2011) 출신 가수 신지수(33)가 화촉을 밝혔다.

 

21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신지수는 지난 19일 서울대 베리타스홀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홍콩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현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재원이다. 두 사람은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약 2년 반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지수는 결혼 당일 소셜 미디어에 "함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과 연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며 "서로의 안식처가 돼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지수는 2011년 '슈퍼스타K3'에서 팝스타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탁월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생방송 톱7에 올랐다. 2015년 미니앨범 '트웬티스 파티 원(20's Party 1)'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2024년 작곡가 14(포틴)의 곡에 참여했다. 현재는 '베비카소(babicasso)'라는 예명으로 미술 작가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