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신지수, 홍콩대 출신 금융인과 결혼…"서로의 안식처"

사진=신수지 SNS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신지수(33)가 결혼했다.

 

신지수는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베리타스홀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홍콩대학교(HKU)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현지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약 2년 반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신지수는 결혼식 다음 날인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함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고 편안한 사람과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이어온 2년 반의 연애를 마치고 많은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며 “이제 서로의 안식처가 되어 있는 모습 그대로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지난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아델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고, 생방송 톱7까지 오르며 주목받았다.

 

이후 2015년 디지털 싱글 ‘리슨(LISTEN)’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미니앨범 ‘트웬티스 파티 원(20’s Party 1)’을 발매했다. 2018년에는 리메이크곡 ‘그대만 있다면’ 등을 발표했고, 2024년에는 작곡가 14(포틴)의 곡에 참여했다.

 

현재는 ‘베비카소(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