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7개 자회사 총출동 ‘치매 극복의 날’…현장 밀착 ‘안심돌봄 캠페인’

NH농협금융지주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은행, 생명, 손해보험 등 7개 자회사가 총출동하는 현장 밀착형 ‘안심돌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NH농협금융이 추진 중인 ‘안심돌봄 프로젝트’의 하나로 각 자회사의 사업 특성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총동원해 시니어 고객 및 지역사회와 직접 교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농협금융지주 본사 모습. NH농협금융지주 제공

먼저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다. NH농협생명은 라디오로 치매 예방 행동수칙을 담은 공익광고를 내보낸다. NH농협손해보험은 ‘치매예방,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숏폼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전국 객장 내 TV를 활용해 시니어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 콘텐츠를 집중 송출한다.

 

치매 극복의 날 당일·전후를 기점으로 지역사회 현장 중심의 나눔과 동참을 이어간다. 각 지방자치단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영업점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조기 검진·인식개선 홍보에 나선다. 관련 물품을 후원하고 사은품 증정,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농협금융 전 자회사는 이달부터 3개월간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집중 실시해 고령층 자산 보호에 만전을 기한다. NH농협은행은 올해 3월부터 만 60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지원에 나서 최근까지 약 17만명의 가입을 이끌어냈다. NH농협은행 계좌가 없는 비거래 고객도 가입이 가능하고 피해액의 70%(최대 1000만원)를 1년간 보장해 고령층의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7개 자회사가 한마음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릴레이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전국적 농협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니어와 치매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포용금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