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다들 결혼 언제 하냐고 물어보셔서 결혼정보회사에서 수다 떨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인영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그는 "항상 결혼에 대해 꿈을 꾸긴 한다"며 "사람들이 '너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큰 것 같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저랑 노는 게 가장 재밌는 사람이면 좋겠고, 저랑 항상 붙어있는 게 제일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자신이 필요할 때 곁에 와줄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고 밝혔다.
상대의 나이는 과거 연상을 선호했지만 현재는 연하가 좋다고 했다.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만 42세다. 직업은 시간을 비교적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외적인 조건으로는 자신보다 키가 큰 사람을 꼽았다. 상담 매니저가 180㎝ 이상을 원하는지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유인영은 외모와 성격, 직업 등 조건을 묻는 과정에서 "매니저님 왜 자꾸 하나를 빠뜨리려 하냐. 성격도 얼굴도 괜찮고 키도 크고 이런 사람 해주시면 되지, 꼭 하나를 뺀다면? 왜 그래야 하는 거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거냐"고 말했다.
이어 "육각형을 딱 맞출 수는 없지만 한 군데가 팍 찌그러진 것보다는 적당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조건을 확인한 유인영은 "나 결혼 못하는 이유가 있었네요"라고 웃었다.
<뉴시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