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의회,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원당역 신설 촉구 결의안 채택

인천 검단구의회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원당역 신설 및 불로역 원안 복원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구의회는 노선·역사 위치 결정 과정에서 검단 주민의 교통 수요 및 이용 편의, 지역 균형발전을 충분히 고려할 것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요구했다.

 

검단구의회는 22일 이런 일정이 포함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13일간 진행된 제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각종 안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병빈 의원이 재정 비상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체제 구축 등 현안과 구정 운영의 다양한 정책 제언이 나왔다. 임시회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편성 적정성 등을 살폈다.

 

김남원 의장은 “앞으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행정 전반을 꼼꼼히 들여다볼 것”이라며 “합리적인 대안이 제시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