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청년들의 사회문제 해결 경험을 미래 역량으로 인정하고 향후 채용과 연계하는 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이 같은 내용의 청년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프로젝트 트레일마크’를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공개됐다.
이번 사업은 ‘쉬었음’ 인구가 급증하는 등 청년들의 일 경험과 성장 기회가 위축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이에 프로젝트 트레일마크는 청년들이 사회문제 해결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기록하고, 이 과정에서 드러난 역할과 성장을 미래 역량 관점에서 평가하게 된다. 향후 기업이 채용 과정에서 해당 경험과 역량을 확인하고 우대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기획과 실행 기반 마련에는 SK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두 회사는 변화하는 인재상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함께 논의하고 사업 방향과 실행 구조 등 전반을 공동으로 구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