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귀성 차량이 몰리며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24일 저녁부터 평상시 주말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울산 4시간10분·대구 3시간30분·강릉 2시간40분·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대전 1시간50분·광주 3시간50분·목포 4시간(서서울 출발)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울산 4시간10분·대구 3시간30분·강릉 2시간40분·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대전 1시간30분·광주 3시간20분·목포 3시간42분(서서울 도착)이 걸린다.
이는 통상 토요일 오후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 방향과 지방 방향의 예상 소요 시간도 대부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이날 오후 8시쯤, 서울 방향 정체는 오후 6~7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면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