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호, 후반에만 세 골 몰아치며 에콰도르 완파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현규(베식타시)와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의 연속골로 에콰도르를 완파했다.

 

2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대 에콰도르의 경기 후반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3-0 승리를 거뒀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던 대표팀은 지난 1일 선임된 새 사령탑의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두게 됐다.

 

경기에서는 오현규(베식타시)와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이 각각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57호 골을 기록했다. 기존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A매치 최다 58골 기록과 한 골 차이다. 

 

축구국가 대표팀은 오는 28일 우루과이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