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서 행복 찾아야”

프랑스를 순방 중인 레오 14세 교황이 순방 이틀째인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중심부 콩코르드 광장에서 열릴 대규모 야외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전용차량인 포프모빌을 타고 샹젤리제 거리를 따라 이동하는 도중 운집한 인파에 손을 흔들고 있다. 바티칸 추산에 따르면 개선문에서 콩코르드 광장으로 이어지는 약 2㎞ 구간 거리 일대에 약 80만명의 인파가 운집했다. 이날 미사에 앞선 순방 첫날 교황은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지도자들을 접견하고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연설하며 다자주의 기구의 위기 극복, 인공지능(AI) 발전의 윤리적 재고 그리고 국제 평화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했다.

 

파리=로이터연합뉴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