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9-28 14:46:09
기사수정 2026-09-28 14:46:08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인 지난 23∼27일 하루 평균 21만9천805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역대 추석 연휴 가운데 일평균 기준 최고 기록이며, 지난해 추석 연휴(21만7천614명)보다는 1%가량 증가한 수치다.
붐비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연휴 기간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린 날은 공항 출발 기준 23일(12만4천989명), 도착 기준 27일(13만1천382명)이다.
출발·도착을 합친 총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27일(23만6천810명)이었으며, 연휴 전체 여객은 109만9천25명으로 집계됐다.
국제선 지역별 여객 비율은 일본이 28.2%(30만8천287명)로 가장 높았고, 동남아 21.1%, 중국 19.7%, 미주 9.7%, 동북아 9.4%, 유럽 7.6% 순으로 나타났다.
항공기 운항은 총 6천519편으로 하루 평균 1천304편을 기록했으며, 최다 운항편은 25일과 27일 각 1천310편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 운항 기록을 세웠다.
공사는 앞으로 개천절·한글날 연휴에도 여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연휴 기간 공항 운영 모니터링과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다음 달 초 연휴에 대비해서도 안정적인 공항 운영에 힘쓰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