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희(61)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11대 사장이 28일 취임했다. 조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앞으로 공사의 미래 역할에 대한 답을 직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찾고, 변화된 여건에 맞는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신임 사장은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과 인천환경공단 사업운영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 등을 지내며 환경 분야의 정책 및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 임기는 2029년 9월 27일까지 3년이다.
첫날 수도권매립지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폐기물 반입·처리와 자원화시설 운영 현황 점검에 나선 조 사장은 “직매립 금지와 반입량 감소라는 변화 속에서 공사 위상·역할을 새롭게 정립해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당면 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