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21년 만의 핑클 완전체 활동을 앞두고 체력 관리에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체력아 눈치 챙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발레 연습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운동에 집중한 모습과 함께 여전한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클의 완전체 활동이 예고된 상황에서 성유리가 직접 운동 중인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젬스톤이앤엠은 지난 21일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멤버가 핑클의 완전체 활동 재개에 뜻을 모으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발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2028년 핑클 데뷔 30주년까지 약 2년에 걸쳐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음악과 공연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예능, 전시, 공식 MD, 브랜드 협업, 광고, 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핑클이 팀 이름을 내걸고 정식으로 완전체 활동에 나서는 것은 2005년 디지털 싱글 ‘Forever Fin.K.L’ 이후 약 21년 만이다.
멤버들은 지난 2019년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바 있다. 당시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방송을 계기로 마련된 특별 프로젝트 성격이 강했다.
이번 완전체 활동은 핑클의 이름으로 장기간 팬들을 만난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8년 데뷔한 핑클은 ‘Blue Rain’, ‘내 남자친구에게’, ‘영원한 사랑’, ‘No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1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팀으로 사랑받았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