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연말까지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을 확대한다.
천안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천안사랑카드의 10% 캐시백 지급 한도를 기존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혜택 확대는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지원을 위한 국비 85억 7500만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천안시가 올해 확보한 관련 국비는 당초 204억2500만원을 포함해 총 290억원으로 늘었다.
캐시백 한도 상향으로 천안사랑카드 이용자가 한 달에 50만원을 사용하면 10%인 5만원을 돌려받는다. 5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 사용액에는 1%의 캐시백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00만원을 사용하면 50만원까지 5만원, 나머지 50만원에 대해 5000원을 돌려받아 월 최대 캐시백은 5만5000원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게 됐다”며 “천안사랑카드가 지역 상권과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