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부위원장,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첫날 가입

가입절차 점검…불완전판매 방지 당부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2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출시일인 30일 펀드에 가입하고 불완전판매 방지를 당부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이날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 지점을 방문해 투자자 성향 분석, 펀드 중요사항 확인 등 절차를 거쳐 펀드에 가입했다.

 

30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관련 안내문이 설치된 모습. 연합뉴스

권 부위원장은 "국민에게는 미래 전략 산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투자 기회가 되고, 첨단전략산업 기업에는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는 상생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5년 만기 폐쇄형(환매금지형)이고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투자상품인 점 등을 안내해서 불완전판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6천억원 규모로, 다음달 15일까지 10영업일간 은행·증권사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서민 우선 배정 물량 비중이 50%로 확대됐고 1차 펀드 가입자는 가입이 제한된다.

소득증빙서류를 공공 마이데이터 등을 통해 제출하도록 해서 가입 편의성이 개선됐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투자금의 최대 40% 소득공제와 9.9%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손실이 발생하면 후순위인 정부 재정 등이 손실의 18.8∼23.3%를 우선 부담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