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가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신제품 2종을 10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배스킨라빈스의 상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2026 그래이맛 콘테스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수상작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올해 콘테스트에는 총 4만30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1·2차 소비자 투표에는 64만7000여건이 참여했다. 최종 순위는 소비자 100명과 내부 심사위원 15명이 참여한 오프라인 테이스팅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1위 수상작을 바탕으로 개발된 ‘몬스터 크런치 쿠키’는 쿠키의 맛과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큼직한 쿠키와 다양한 크런치 요소를 더해 바삭한 식감과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살렸다.
2위 수상작을 모티브로 한 ‘말차에 바나나’는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에 바나나의 단맛을 결합했다. 여기에 그라함 쿠키를 더해 식감을 강화했다. 말차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소비자 아이디어를 상품화했다.
두 제품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말차에 바나나’는 배달 주문의 경우 배달의민족을 통해서만 판매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아이디어에 제품 개발 노하우를 더해 신제품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새로운 제품 경험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