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왜 거기서?… 유리, ‘전국노래자랑’ 객석 관람 포착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전국노래자랑’ 제주도 편 객석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편 녹화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지인들과 함께 객석 맨 앞줄에 앉아 무대를 지켜보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색 티셔츠와 긴바지, 캡모자 등 편안한 차림으로 현장을 찾았다.

 

유리는 무대에서 참가자가 노래를 부르자 박수를 치고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는 등 다른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그룹 아일릿의 ‘It’s Me’가 흘러나오는 무대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박수를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유리는 이날 특별한 무대에 오른 출연자가 아니라 객석에서 녹화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노래자랑’ 측도 공식 SNS에 “유리님 환영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유리의 현장 방문을 알렸다.

 

유리와 ‘전국노래자랑’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유리는 2024년 ‘전국노래자랑’ 경남 통영시 편 응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당첨된 바 있다.

 

유리는 2023년 무렵부터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이 첫 독립 생활이라고 밝힌 는 방송을 통해서도 제주 일상을 공개해왔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에서 요가를 하고 직접 식재료를 마련하는 등 일상을 소개했다.

 

유리는 “요가와 자연을 좋아하며, 바쁘게 활동하던 시절과 달리 느긋한 삶을 살아보고 싶어 제주살이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 편은 10월 4일 방송된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제주를 찾은 특집으로 90분 특별 편성됐으며, 표선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녹화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