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평소 집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이유를 밝혔다.
김혜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혜은 그냥 해!은’에 공개된 영상에서 평소 집 안에서의 복장과 관련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긴 셔츠와 치마를 입고 등장한 김혜은은 메이크업을 하기 전 자신의 평소 옷차림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오늘 제가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 원래 끈나시 입고 메이크업하고, 옷 입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채널을 보시는 어떤 몇 분들이 ‘옷 좀 입으시면 안 되나’라는 댓글을 달았더라”며 앞선 영상에서 받은 반응을 언급했다.
김혜은은 이전 영상에서 민소매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옷이 야하다’, ‘옷 좀 입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혜은은 “사실 그게 리얼이다. 웬만하면 몸매가 드러나게 입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민소매 입고 딱 붙는 쫄바지 있지 않나. 쫄바지를 입어야 살이 튀어나오고 엉밑살이 튀어나오는데, 그럴 때 힘을 줘야 몸매 관리가 된다”고 자신의 이유를 설명했다.
김혜은은 집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이 자기관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내 실루엣을 넋 놓고 보고 있을 때 보는 게 실제 내 실루엣이다. 그럴 때 정신이 번쩍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일부러 정신 차리려고 집에 있을 때 딱 붙는 옷을 입는 것”이라며 거울이나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몸매 관리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은은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