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로이킴이면 안 한다”…게스트 따라 화장 달라지는 이유는

가수 조현아가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는 게스트에 따라 화장 여부와 스타일을 다르게 준비한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지난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 공개된 영상에서 가수 로이킴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기준을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이날 로이킴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켜보면서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어떨 때는 누나가 정말 프리하게 아예 노메이크업으로 나온다. 그런데 반대로 풀메이크업에 원피스 입고 올 때도 있다”고 말했다.

 

조현아 역시 이를 인정하며 로이킴에게 “오늘은 어떤 상태인 것 같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로이킴은 “오늘은 자연스러운데 그렇다고 너무 날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자 조현아는 게스트에 따라 준비 과정부터 달라진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 게스트가 로이킴이라면 하면 숍에 안 간다. 안보현이면 숍 갔다가 2시간 전에 픽업해달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로이킴은 “그런데 잘생긴 남자들 나왔을 때도 프리할 때가 있다. 또 여자들 나왔을 때는 거의 98% 생자연인이다”라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조현아는 “꾸몄는데 비교되면 좀 그렇지 않나”라며 그룹 키키를 예로 들어 “키키가 나오면 차라리 숍에 안 간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다만 조현아는 단순히 상대방의 외모에 따라 기준으로 화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예를 들어 제로베이스원이라면 멤버들의 나이를 생각한다”며 상대와 자신의 관계와 분위기를 함께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이킴을 언급하며 “모르는 사이였으면 숍에 갔을 거다. 어쨌든 로이킴도 잘생긴 남자 연예인이니까. 그런데 친하니까 숍 안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현아는 “잘생김이 기준이 아니라 그 사람과 나의 밸런스가 기준”이라고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