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탑과 열애 직접 인정 “조금 부끄럽기도…예쁘게 만나겠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그룹 빅뱅 출신 탑(본명 최승현)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나나는 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탑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팬들에게 심경을 밝혔다. 그는 “많이 당황했지. 나도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라며 “예쁘고 건강하게 만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탑과 나나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탑의 솔로 앨범 작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나는 지난해 탑의 솔로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탑 측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가까워져 지난 6월경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나나 측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탑의 음악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나나는 탑의 앨범 홍보 콘텐츠에도 출연해 음반의 성공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탑의 솔로 정규 앨범 ‘다중관점’은 올해 4월 발매됐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왔다. 이후 ‘굿 와이프’, ‘킬잇’, ‘마스크걸’, ‘클라이맥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희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팀을 떠나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해 타노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