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밥 소믈리에’ 도전한다

방송인 김신영이 ‘밥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그는 직접 지은 밥으로 지인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방송인 김신영이 ‘밥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그는 직접 지은 밥으로 지인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MBCentertainment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밥 소믈리에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는 김신영의 근황이 예고됐다.

 

방송에서 김신영은 학원을 찾아 수업을 듣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평소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온 그는 이번에는 밥을 전문적으로 평가하고 이해하기 위한 공부에 나선 상황이었다. 김신영은 자신이 수강하고 있는 수업이 밥 소믈리에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자격증을 통해 자신의 지식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김신영은 “공부를 이런 식으로 안 해봤다”며 그동안 이처럼 본격적으로 공부해본 경험이 많지 않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며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후 공개된 장면에서는 실제 시험에 임한 김신영의 모습도 담겼다. 밥의 향을 맡고 상태와 특징을 판단하는 등 세부적인 평가가 요구되는 시험이었다. 김신영은 답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답을 잘못 기입하거나 밀려 쓰는 등의 문제로 OMR 카드를 여러 차례 다시 작성해야 했다.

 

시험을 치른 뒤에는 자신의 실수에 “똥멍청이더라. 그냥 먹을 줄만 알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김신영의 진가는 직접 밥을 지을 때 드러났다. 방송 후반부에는 김신영이 집에서 지은 밥을 맛보는 장면이 이어졌다. 김신영의 집을 찾은 배우 류혜영은 별다른 반찬 없이 밥 자체를 맛본 뒤 만족감을 나타냈다.

 

류혜영은 맨밥만 먹고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고, 여기에 김치찜까지 곁들여 식사를 이어갔다. 특히 밥을 먹던 류혜영은 “밥 남았냐”며 추가로 밥을 요청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신영 역시 자신이 지은 밥에 대한 반응에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자격증 시험에서는 예상치 못한 실수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자신의 집에서 지은 밥으로는 손님에게 확실한 만족감을 안긴 것이다.

 

‘밥 소믈리에’ 자격증 공부를 통해 밥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있는 김신영이 방송에서는 시험 준비 과정과 실제 식사 자리에서 드러난 그의 남다른 밥 짓기 실력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