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스태프 눈치 리센느에 "너네 떴어, 눈치 보지마"

배우 이서진이 촬영 중 그룹 리센느가 스태프 눈치 보는 모습을 보이자 "떴으니까 눈치 보지 말라"고 했다.

 

이서진은 2일 방송한 SBS TV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 배우 김광규와 함께 리센느 매니저로 나섰다.

 

리센느는 광고 촬영 쉬는 시간이 다가오자 이서진이 미리 주문한 마라탕과 설렁탕을 먹었다.

 

식사 중 스태프 호출이 있자 원이는 "10분 있다가 가면 안되냐고 해주실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더 먹어라 괜찮다"고 했고 원이는 "삼촌이 더 먹으라고 했어"라며 밥을 먹었다.

 

이번엔 뒤늦게 개인 촬영을 마친 미나미가 밥을 먹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스태프가 촬영 준비를 알리자 원이가 눈치 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서진은 "눈치보지 마. 너네 떴잖아. 이제 눈치 안 봐도 돼"라고 말했다.

 

원이가 "우리 떴나. 아직이다"고 했지만 이서진은 "떴어. 떴어"라고 했다.

 

원이는 "우리 쮸뀨(이서진·김광규 애칭)와 촬영하고 있다. 우리 떴다"고 말했다.

 

하지만 원이는 이내 "갑자기 광고비 줄어드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서진은 "절대 그런 거 없다. 너희 떠서 다음 계약은 올려야 한다. 자꾸 이렇게 호락호락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미나미는 "근데 쮸가 하는 말은 약간 주변 어른들한테 들어볼 수 없는 조언"이라고 했다.

 

이서진은 "어쨌든 잘 될 때 즐겨야 한다. 그래서 계속 더 잘 되면 좋고 안 되면 또 옛날 생각하면서 그냥 조용하게 사는 거다. 세상이 다 그런 거지"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