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고려대 교수, 11회 유기천법률문화상 수상

이주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11회 유기천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

 

유기천교수기념사업재단(이사장 이영란)은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 근대법학교육백주념기념관 최종길홀에서 11회 유기천법률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이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제11회 유기천법률문화상을 수상한 이주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가 이영란 유기천교수기념사업재단 이사장과 지난달 29일 서울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기천교수기념사업재단 제공

판사 출신의 이 교수는 2008년 형사법교수로 임용된 뒤 형사법학의 이론과 실무를 연구해왔다. 이 교수는 한국형사법학회장과 한국양형법학회 회장을 지내는 등 한국 형사법학계와 실무계의 학문적 소통과 형사법제도의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초대 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우라’는 월송 선생님의 뜻을 계승하고 형사법 학계와 한국 법률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