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왔니껴 안동장터 행사 개최를 기념해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고향사랑기부에 보내준 출향인과 국민의 관심에 보답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네이버페이 증정 이벤트와 안동간고등어 앙코르 증량 이벤트로 나눠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10월 한 달간 고향사랑e음을 통해 안동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 가운데 선착순 4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을 지급한다. 지난 9월 이벤트보다 지급 대상을 100명 늘려 더 많은 기부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동간고등어 증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같은 기간 안동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안동간고등어 순살 140g짜리 15팩을 선택한 기부자 전원에게 순살 간고등어 2팩을 추가해 모두 17팩을 발송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적용된다. 10만원을 기부하고 안동간고등어를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0만원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 안동간고등어 15팩, 순살 간고등어 2팩 추가 증정,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네이버페이 증정은 선착순 400명에 한한다.
안동시 일직·남선·임하면이 지난 8월 호우피해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시에 기부한 금액 가운데 20만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11월6일까지 기존 16.5%에서 33%로 상향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안동 고향사랑기부에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하고자 왔니껴 안동장터 개최와 연계한 앙코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부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더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