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공백 깬 날 선 호흡…패닉, 12월 다시 뭉친다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래퍼 김진표의 듀오 '패닉'이 20년 만에 성료한 콘서트의 앙코르 무대를 펼친다.

 

6일 소속사 뮤직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패닉은 오는 12월 4~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6 패닉 콘서트 '패닉 이즈 커밍, 어게인(PANIC IS COMING, AGAIN)'을 마련한다.

 

이적·김진표 '패닉'. 뮤직팜 엔터테인먼트 제공

패닉은 앞서 지난 4월 LG아트센터 서울에서 20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건재를 과시했다.

 

데뷔곡 '아무도'를 비롯해 '달팽이', '왼손잡이', 'UFO',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등 대표곡은 물론 '마마', '벌레', '혀' 등 파격적인 문제작들을 날 선 사운드로 소화해 호평받았다.

 

이번 12월 공연은 봄 무대의 여운을 잇는 연말 앙코르 무대로 기획됐다. 규모를 키운 평화의전당에서 특유의 날카로운 에너지와 묵직한 호흡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