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10-06 20:32:06
기사수정 2026-10-06 20:32:06
울산 울주경찰서는 범죄데이터 분석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온산읍과 범서읍 일대 범죄예방시설을 확충했다고 6일 밝혔다.
온산읍에서는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범죄데이터 분석과 안전신문고 민원 등을 토대로 취약지역을 선정했다.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공원에 설치된 LED 안심벤치. 울주경찰서 제공
두 차례 주민 설문조사와 이장단 회의 등을 거쳐 주민들이 불안을 느끼는 장소와 필요한 시설을 사업에 반영했다.
이를 토대로 온산읍에 야간 조명과 112 신고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범서읍 선바위공원에는 조명과 LED 안심벤치를 마련했다.
또 온산지역 노후 스마트 방범모듈 2곳을 철거했으며, 나머지 시설도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김태우 울주경찰서장은 "범죄데이터 분석에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 행정역량을 결합해 지역에 필요한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했다"며 "시설 개선부터 사후관리까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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