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가 막을 올린 가운데 각 구단의 비시즌 모습을 담은 웹예능이 팬들을 찾는다.
티빙은 스포츠 예능 ‘농떼 위장수사 <큽털기>’ 1·2화를 지난 5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각 구단의 훈련 과정과 선수단 분위기, 평소 팬들이 접하기 어려운 뒷이야기 등이 담긴다.
첫 주인공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창원 LG다. 농구 유튜버 농떼르만이 구단을 직접 찾아 선수와 코칭스태프, 프런트 관계자 등을 만나며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과 팀 안팎의 이야기를 전한다.
‘큽털기’는 매주 월요일 2편씩 총 10회에 걸쳐 TVING SPORTS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3·4화는 12일 선보일 예정이다.
2026~2027시즌은 지난 3일 개막했다. 개막 주간 고양·원주·대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매진이 이어지는 등 초반부터 관중들의 관심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농구연맹(KBL) 관계자는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농구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경기장 밖 선수들과 구단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고 KBL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것은 물론 경기장을 찾는 즐거움도 함께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