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김승수와 ‘썸’ 끝냈나…“그냥 친구, 재혼 생각 없어”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화면 캡처

 

배우 양정아가 김승수와의 관계에 대해 “그냥 친구”라고 선을 그으며 재혼에 대한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양정아는 7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황신혜, 신계숙과 함께 50~60대 주민들을 만나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민들은 세 사람에게 결혼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신계숙은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답하면서도 “근데 밥 달라, 사랑 달라고 보챌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양정아에게도 결혼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주민들은 양정아와 배우 김승수의 관계에 관심을 보이며 “나는 김승수 씨가 너무 좋더라”, “둘이 너무 잘 어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정아는 김승수와의 관계를 묻는 말에 “김승수는 그냥 친구 사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과거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오랜 친구 사이의 남녀가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20년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양정아는 이번 방송에서 김승수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선을 그었다.

 

재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양정아는 “저는 한 번 갔다 왔다. 남자를 만나서 다시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직까지는 안 든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다시 생각해봐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내자 신계숙은 “그러면 저희가 알아서 해볼게요. 저는 한다면 냉정리 마을회관에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정아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나 이후 이혼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결혼과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