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국가고객만족도 패스트푸드 부문 16년 연속 1위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026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에서 16년 연속 패스트푸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하는 NCSI는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도 평가 지표로, 소비자가 직접 경험한 품질과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만족도를 측정한다.

 

롯데리아는 대표 메뉴의 다양화와 고객 경험 확대, 디지털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대표 메뉴인 ‘리아 새우’와 ‘리아 불고기’를 변형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새우 패티의 식감을 강화한 ‘리아 두툼새우’와 불고기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한 ‘리아 불고기 레드’는 출시 2주 만에 합산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고객 참여형 마케팅도 확대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협업해 고객이 직접 제작한 디자인을 상품화하는 ‘UTme!’ 공모전을 진행했다. 유명 맛집 온정돈까스와 협업한 이색 디저트 ‘디지게 매운 돈까스’도 선보였다.

 

디지털 서비스 개선에도 나섰다. 통합 앱 ‘롯데잇츠’의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을 전면 개편해 주문·결제 과정을 간소화했다.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도 획득해 고령층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리아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혁신적인 메뉴 및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