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2년 연속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처음 3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8월 초순 이미 300만명을 넘어서며 돌파 시점을 두 달가량 앞당겼다. 부산시는 올해 1∼8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343만4620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35만4267명보다 45.9%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전국 증가율 21.6%의 두 배를 웃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