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대구 마트천장 붕괴 사고에 "모든 장비·인력 동원해 인명구조"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대구 한 마트 천장이 붕괴된 사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이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인명 구조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이 같은 긴급지시를 내렸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인근 지역 수용 가능한 의료시설을 파악하고, 부상자 확인 시 신속한 이송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했다.

 

또 "대구시는 부상자 치료 및 심리적 안전지원,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구 북구 한 상가건물에서 천장이 내려앉는 사고로 3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