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갈색 설탕 등 다양한 설탕 제품이 진열돼 있다. 설탕·밀가루 등을 판매하는 삼양사는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누적 과징금 4353억7800만원을 부과받아, 가장 많은 과징금 철퇴를 맞은 기업으로 집계됐다. 삼양사는 설탕, 밀가루, 전분·전분당 가격을 모두 담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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