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13일 각각 7%와 10%대의 낙폭을 기록한 채 정규장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7.39% 내린 23만2천원에 장을 마쳤다.
1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및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대형 반도체주 중심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5%대로 급락했지만, 6천선을 겨우 지켜냈다.전날보다 348.89포인트(5.46%) 내린 6035.35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월 19일(-5.80%) 이후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3.59% 내린 24만1천5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이후 급격한 우하향 흐름을 보이며 한때 22만8천원(-8.98%)까지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0.09% 폭락한 144만3천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53만8천원(-4.17%)로 개장한 뒤 마찬가지로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을 나타냈으며, 오후 들어서는 142만5천원(-11.21%)까지 주가가 밀리기도 했다.